안성팜랜드
위치: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
http://www.nhasfarmland.com/asfarm.php?device=
2019년 10월 방문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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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그 에너지를 소진시켜 빨리 재우기 위해서는 밖에서 뛰어노는 것만한 것이 없다.
집안에서는 마음놓고 뛰어다닐 수가 없고 동네는 이 에너지를 감당할만큼 넓질 못해 우리에겐 새로운 곳이 필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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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성팜랜드는 일종의 가족테마파크이고 아이들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여럿 있다.
지금 기억으로는 수상범퍼보트, 회전목마, 전기자전거, 미니바이킹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이들과 즐기기에는 크게 부족한 느낌은 못 받았다. 나도 재미있었다 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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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자전거는 일종의 오토바이인데, 안성팜랜드를 한 바퀴 빙 도는 트랙을 따라 돌도록 되어 있다.
시간은 한 30분 정도? 탈 수 있었던 것 같다.
자전거의 종류에 따라 탑승 인원이 달랐던 것 같은데, 우리는 아이를 가운데 두고 나란히 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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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의 중간쯤 가면 자전거를 길가에 주차해놓을 수 있는 곳이 있다.
자전거를 주차해놓고 내려가보면 코스모스와 핑크뮬리를 볼 수 있는 넓은 정원이 마련되어 있다.
사실 정원이라고 하기에 어떤 조경을 해놨냐하면 그렇진 않지만 나름 자연스러운 맛이 있어 좋았다.
우리가 놀러갔을 때가 마침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만개한 시기여서, 사람이 좀 많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.
사실 핑크뮬리를 나는 태어나서 처음 봤지 이것은 그냥 분홍색 갈대가 아닌가
안성팜랜드의 또 한 가지 멋진 점은 동물원이 있고 심지어 만져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.
그런데 그것이 동물을 만져볼 수 있는 어떤 체험의 형태라기보다 그냥 동물들을 풀어놓고 만지려면 만지든가 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그것도 나쁘진 않다.
안성팜랜드의 마지막 좋은 점은 재미있게 놀고 집에 돌아가서 씻겨놓으면 딱 잠들 수 있을 만큼의 체력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.
그 반면 한 가지 안 좋은 점은 나도 기절한다는 점 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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